청주점심맛집, 돌판짜장원조 오픈런 후기. 청주금용돌판짜장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오늘은 청주돌판짜장으로 유명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돌판짜장의 원조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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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오늘은 청주돌판짜장으로 유명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돌판짜장의 원조라고 불리는곳인데 타지에서도 유명한곳이더라구요.
웨이팅 하기 싫어서 평일에 일찍 다녀왔습니다.
청주돌판짜장, 청주돌판짜장원조
내덕동 금용 입니다.
금용
주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로 33 1층
영업시간: 화~일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30, 19:3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0507-1408-0765
🅿️ 갓길주차 평일 11시20분~2시까지 가능
주말(토,일) 하루종일 가능
청주돌판짜장 원조 금용의 외관입니다.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웨이팅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죠.
평일 10시 50분 쯤 주차때문에 가게를 지나쳐갔는데 그때는 밖에 웨이팅이 몇 팀 있었습니다.
5분 뒤 10시55분쯤 주차하고 가니 모두 들어가서 웨이팅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평일 10시 55분 기준 캐치테이블 6번째였습니다.
평일 11시 오픈에 맞춰가시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겠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갓길에는 차가 많아 주차 불가능해서 내덕1동 행복복지센터 앞에 주차라인 있길래 거기에 했습니다.
평일 오픈시간에 맞춰가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내부는 평범한 중국집!
안쪽으로 테이블이 더 있었는데 이 많은 테이블이 꽉 차는데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평일 11시30분 기준으로 매장이 꽉 차고 웨이팅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주방장이 주인 망하라고 재료 심각하게 많이 넣어버린 대한민국 최고 짜ㅁ뽀ㅇ오뎅과 1인당 1개인 계란 후라이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동영상으로 남겨보겠습니다.
저희는 찹쌀누룽지돌짜장 2인 32,000원
비트탕수육 기본 18,000원 주문하였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갔는데 이정도는 먹어줘야죠.
주문을 하고 계란후라이와 짜ㅁ뽀ㅇ오뎅을 가져왔습니다.
짜ㅁ뽀ㅇ오뎅 생각보다 매콤하고 얼큰하더라구요.
짬뽕국물 따로 필요 없을 매콤함이였습니다.
계란후라이는 짜장에 넣어주려고 킵!
주문하고 5분 있었나...?
생각보다 너무 빨리나와서 당황스러웠는데 먹음직스러운 찹쌀누룽지돌판짜짱 2인이 나왔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직접 비벼주시니 사진 남기시려면 잠시만요! 하고 남겨야합니다.
돌판에 끓는 지글지글한 짜장의 소리와 냄새가 사람 아주 미치게 하더라구요.
마약인감...?
찹쌀 누룽지는 양념이 베어들어야하니 5분 뒤에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저희는 계란후라이도 넣어 먹을 거기 때문에 계란후라이도 넣고 다시금 섞어줍니다.
끄아....😋
짜장 냄새 죽이고... 비쥬얼도 죽이고 !
앞접시에 담아 한가득 먹어보는데요.
달큼짭짤한 짜장의 양념이 계속 떙기는 맛이였구요.
새우와 오징어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건져먹기에도 좋았습니다.
돌판이 계속해서 뜨거우니 짜장이 식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찹쌀누룽지는 완벽하게 짜장소스를 머금어서 촉촉한 짜장누룽지가 되었습니다.
존맛탱 👍
다음은 비트탕수육 기본입니다.
탕수육 소스가 비트를 넣어 빨갛습니다.
군만두와 양배추 샐러드가 함께 나와서 좋았습니다.
요즘 스타일의 찹쌀탕수육은 아니였어요.
예전 스타일의 탕수육이였는데 겉바속촉 제대로여서 하나도 질기지 않았습니다.
소스는 새콤달콤해서 딱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오면 아이스크림을 주시는데요.
커플, 부부, 남녀가 함께 가실 경우에 남자분들은 불공평하게 차별을 받으 실 수있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싶으실텐데
제 아이스크림과 여름아부지 아이스크림 높이 차이 보시이나요?ㅋㅋ
저희가게는 여성분들께 더 많이 드린다며 높이 쌓아주셨습니다.
전 감솨합니당 ㅋㅋ👍
우유맛이 은은하게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하게 배 두드리며 나왔습니다.
청주점심맛집, 돌판짜장원조 오픈런 후기 청주금용돌판짜장
-평일 오픈시간때에 가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
-가게가 꽉 차는데 30분도 안걸림.
-찹쌀누룽지돌판짜장은 비쥬얼과 냄새에 압도 당한다.
-식지 않는 돌판위의 짜장 무한흡입 가능.
-새우 오징어 가득, 마지막 누룽지는 소스를 머금어 부드럽다.
-밥 비벼먹으면 최고일듯.
-비트탕수육은 예전스타일의 탕수육으로 새콤달콤하며 겉바속촉 제대로!
-큼직한 크기에 부드러운 고기라 손이 자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