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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제버거,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는 랭고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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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제버거,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는 랭고스버거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얼마전 맛집(?)블로거 아빠한 님이 소개하셨던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려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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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얼마전 맛집(?)블로거 아빠한 님이 소개하셨던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청주에서 여기 모르면 간첩이라던데 저는 간첩이었습니다.

간첩신고는 111

청주수제버거, 랭고스버거

(청주 강서동, 체인아님)

랭고스

청주수제버거

청주시 흥덕구 서현북로 40, 1층(가경동 1851)

11:00~20:00 (보통 배달, 테이크아웃)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청주에서 만나는 호주식 수제버거

 
 

평일 점심 중식시간 유예 주차허용이 된다는군요. 그래서 앞에 큰길에 대도 된다고 합니다.

*평일 주정차 중식유예 11:30~14:00

청주에서 만나는 호주식 수제버거!! 랭고스입니다.

여름아빠는 호주에 두달 살았는데 버거는 먹어본 적이 없네요 🤤

호주에서도 간첩이었군.

 
 
 

보통 테이크아웃, 배달을 많이 한다고 해서 내부 자리는 2테이블(2인석 * 2개)

그리고 야외테이블은 4명도 앉을 수 있습니다.

오늘 야외에서 드시는 3인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앉아있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시그니처가 가지버거였는데 여기 메뉴판에 없지만

새우버거가 아주 맛있다고 해서 새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체중 조절을 위해 세트로 하지않고 제로콜라를 먹겠습니다.

* 연관성 별로 없음

 
 

주문은 키오스크로, 포장, 배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리가 몇개 없지만 저는 여유롭게 도착했기 때문에 매장에서 먹겠습니다.

 
 

정말 손으로 만드는 브리오슈번.

그리고 패티, 각종 소스 전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위엄.

굉장한 수제버거집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역시 아빠한님의 인사이트란.

 

사실 제로콜라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버거를 든든하게 먹을 건데.

그래도 마음이 편해야 먹는 맛이 좋습니다.

 
 

랭고스의 시그니챠는 아니지만 수제 새우버거입니다.

여긴 다 수제기 때문에 다 맛있을 것이에요.

 
 

통통하게 만들어져 요지 아니 음,, 꼬지로 잘 고정되어있습니다.

번이 아주 부드럽고 폭신거려서 누르는 맛이 있습니다.

 
 
 

잘라보니 새우살이 도가 지나침.

새우를 통으로도 넣고, 갈아서도 들어가서 그냥 패티가 통으로 새우천국.

그리고 무엇보다 두껍습니다.

형태가 온전한 통새우도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남다릅니다.

 
 

버거의 거의 절반이 패티인데 그 패티가 새우로 가득찬 랭고스의 수제새우버거.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양상추도 크게 들어가 있어서 샐러드를 먹었다는 기쁨과 합리화까지 무장할 수 있는 곳.

청주에서 만나는 호주식 수제버거 “랭고스”

- 청주에서 여길 모르면 간첩이라고 합니다. 저는 간첩이었음

- 모든 재료 다 직접 만드는 (번 까지) 진짜 수제의 위엄

- 매장은 공간이 좁아 먹기가 어렵지만 2인테이블 2개는 있음

- 오늘먹은 수제 새우버거는 지금까지 먹은 새우버거의 기억을 새로 쓰는 맛.

* 통새우와 다진새우가 같이 어우러진 100% 새우살 패티의 맛이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