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카페. 실외 반려동물동반 ‘시월애단팥빵’

안동하회마을 카페. 실외 반려동물동반 ‘시월애단팥빵’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무계획 안동여행와서 하회마을 앞에서 밥과 커피만 먹고

하회마을은 안 들어가본 여름이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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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니 커피 마실 시간입니다.

도보로 둘러봅니다.

시월애단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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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96

(하회마을 셔틀 타는 곳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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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19:00

주차장 넓음.

실내/외 자리 많음

외부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찜닭과 간고등어 먹고 하회마을 들어가볼까 하다가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여름이도 가방에 넣고 불편할 것 같아서 그냥 포기.

그리고 옆에 마침 단팥빵 냄새가 솔솔

(알고보니 노점에서 파는 십원빵 냄새였음)

 

 

하회팥집, 시월애 카페입니다.

단팥빵이 메인이고, 음료는 서브인 느낌이었습니다.

 

 

리얼 단팥라떼가 크게 보여서 먹어보기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궁서체라 진지해보여서 먹을까 했다가 참았습니다.

브루리본을 획득. 왜 2개는 빛바랬냐. 유리문이 남향인가봅니다.

지도보니 진짜 남동향이었음.

 

 

 

국산팥을 사용하는 시월애단팥빵 내부입니다.

내부공간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대화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드는 시월애 단팥빵.

생각해보니 왜 많이 안사왔지.

그냥 한개 맛만 봤거든요.

한뭉텅이 사올걸.

음료는 위와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에 밖에 있는 리얼 단팥라떼를 먹어보기로.

단판빵은 커스타드 크림단팥빵을 한번 먹어보기로.

빵은 다 만들어져서 포장되어 냉장보관 되어 있었습니다.

주문하면 하나 꺼내줍니다.

 

 

 

리얼 단팥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커스타드 크림 단팥빵입니다.

리얼 단팥라떼는 에스프레소는 안 들어가고

우유와 단팥입니다.

그,,,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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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 맛임)

 

단팥빵 비쥬얼이 곱습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빵.

 

 

커팅식. 아니 찢음식을 거행합니다.

단팥반, 커스타드 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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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로 2겹 쌓이기 떄문에 반 쪼개서 먹으면 두가지 필링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맛있었음.

단팥도 커스터드크림도 양과 배합이 딱 맞아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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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 쓰면서도 느끼는건데 왜 더 안사왔지. 바보였다.

외부에서는 반려동물동반이 가능합니다.

여름이도 시원한 바람 살랑 살랑 맞으며 간식 얻어먹었습니다.

하회마을 들어가기 전에 카페인 및 당충전 하고 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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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셔틀 승차장 근처, 단팥빵 맛집, '시월애단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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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리본이 단팥빵으로 받았겠지? 맛난 단팥빵 맛보세요

- 그냥 단팥빵도 있지만 여러가지 필링이 가미된 단팥빵 있습니다.

* 저흰 커스터드 크림 단팥빵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리얼 단팥라떼는,, 비비빅맛.ㅋㅋ

- 실외 공간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입니다.

이제 하회마을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