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죽림동에서 점심 먹고 디저트 먹으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로69번길 34 2층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장 넓음
대산 보리밥 옆쪽에 위치해있는 부풀.
지나가다 볼때마다 궁금했던 카페를 드디어 가봤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주차하고 엘베로 올라갑니다.
부풀 카페 입구.
빵이 부풀어 오른다는 의미의 부풀이겠죠?
이름 귀여워요.
입구 왼편으로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었습니다.
야외에도 꽤 많은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밤새 비도 왔고 추워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꽤 많은 종류의 빵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러가지의 피낭시에.
5가지 정도 됐던것 같아요.
추천 메뉴인 뉴욕 치즈 타르트.
티라미스와 조각케익.
베이글과 소금빵.
배불러서 두가지만 골랐어요.
음료는 빵과 함께 먹기 제일 좋은
아아 1 뜨아1 골랐습니다.
고소한 맛의 원두 산미 있는 맛의 원두중에 고를수 있는데요.
여름이네는 B타입의 고소한맛을 선택햇습니다.
부풀은 내부가 3가지의 느낌이 있었는데요.
깔끔했던 창가 자리.
온실속에 들어온것 같았던 가운데 자리.
꽃들이 반겨줬던 오른쪽 자리.
여름이네는 가운데 픽!
디저트와 함께 음료도 나왔습니다.
예쁘네요.
피스타치오피낭시에와 무화과피낭시에입니다.
무화과피낭시에는 톡톡터지는 무화과의 과육이 잘 느껴졌습니다.
피스타치오는 고소함과 포슬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고소한맛의 원두를 선택했더니 커피 정말 맛있더라구요.
디저트와 아메리카노의 궁합은 참 조은것 같아요.
혼자서 아메리카노 한잔 잘 못먹는데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커피맛집 인정!
커피도 피낭시에도 맛있었던 부풀.
부풀 근처에 맛집들이 많으니 식사하시고 나서
맛있는 커피로 입가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죽림동 대형카페, 부풀 (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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