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이엄빠의 일본기행.
오사카 도톤보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톤보리 강을 좌우로 해서 네온을 볼 수 있는 오사카의 명소
도톤보리.
글리코 사인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온다지요.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날씨요정 감사해.

타코야끼 집이 한 20개는 있는것 같은데
그중에서 사람이 많이 서있다가 저희가 갔을때 웨이팅이 훅 빠져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타코야키 쥬-하치방 도톤보리점.

대파가 잔뜩 올라간 타코야끼가 인상깊어서 시켜봤습니다.
8알에 920엔 = 9천원가량.
오리지나루 소스 (데리야끼) + 마요네즈 + 대파 조합입니다.


대파가 잔뜩 올라간 타코야키.
8알입니다.
*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기 때문에 일어를 못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주문해서 나오는 표딱지만 건네주면 됩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웨이팅이 어마무시하다는점.
저희는 애매한 시간대에 딱 맞아떨어져서 웨이팅 5초

오사카 도톤보리 타코의 특징
1. 바삭이 아니고 눅진합니다.
2. 그러나 타코의 양은 훌륭합니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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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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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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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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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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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
오사카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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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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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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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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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타코야키 쥬하치방 도톤보리점
- 눅진하고 끈적한 식감의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음
- 웨이팅이 심각한데 운이 잘맞으면 웨이팅 아예 없이도 먹을 수 있음
- 이런 집이 여러군데라서 굳이 웨이팅할 바에는 그냥 마음 가는 곳에서 드시는 게 좋음(맛이 다 비슷비슷함)
여행중 내돈내먹.
두번째 얘기하지만 저희는 웨이팅 없는 먹부림이 포커스입니다.

[오사카여행2] 눅진한 타코야키 쥬하치방 도톤보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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