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교토여행2] 쿠시카츠 다루마. 교토역 지하 교토포르타 점

728x90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이네 일본기행 3일차. 교토입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우메다
오사카 우메다
교토
교토

지난 글에서 기요미즈데라, 즉 청수사를 다녀왔고 다시 206번 버스를 타고 나와서

교토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교토역에는 이세탄백화점이 있고

앞에는 교토타워가 있고

지하에는 포르타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 포르타에 먹거리들이 좀 많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 웨이팅이 대체로 극심함.

다루마 쿠시카츠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가면 수염난 아저씨가 심통한 표정으로 있잖아요.

그거입니다.

요게 쿠시카츠 다루마의 아저씨.

체인점이라 교토역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람이 늘 많아서 웨이팅이.

 
 

저희는 운 좋게 사람이 차지 않았을 때 들어갔습니다.

역시 애매한 시간이 최고입니다.

쿠시카츠는 꼬치를 튀긴거라 튀김꼬치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다찌에 앉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고베규가 있었는데 왜 안먹었지.

하...

주류가 별도로 있습니다. 여기는 술이 거의 기본이라 일단 무언가를 시켜야합니다.

잘 모르겠으니 나마비-루 소자 2개 시켜봅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해서 맥주가 좋다고 합니다.

 

QR의 좋은 점은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나마비루 소짜는 그대로 일어네요.

도합 2,167엔

맥주가 없으면 1,012엔 빠지니 저렴한 가격이네요.

나마비루 소짜 두잔입니다.

일본의 생맥주는 술을 못해도 한번은 겪어보라는데 그말은 사실입니다.

 
 
 

바로 앞에서 반죽 묻혀 튀김기로 들어가는데 손이 엄청 빨랐고,

기계처럼 일하는 직원분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꼈습니다.

 
 

쿠시카츠 등장.

저희는 명란, 닭똥집, 닭고기, 새우, 소혀완자 주문

기요미즈데라 전에 점심 목적으로 우동,소바를 먹어놓은 터라

많이는 못먹을 것 같아서 적당히 주문하였습니다.

특히 명란이 아주 급이 다르더라고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우설(소 혀)을 아주 많이 먹는다는데 소혀완자도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튀김이다 보니까 많이 먹기는 어려움.

쿠시카츠 다루마, 교토역 포르타 점

- 쿠시카츠 체인점인 다루마. 교토역 지하에도 있습니다.

- 꼬치를 튀겨서 튀김꼬치 개념으로 많이 먹으면 느끼함

- 그래서 맥주와 같은 음료를 "대부분" 곁들임

- 명란꼬치 맛있음. 소혀(우설) 완자 꼬치 맛있음 (전반적으로 다 맛있음 : 튀김이라)

- 오사카 서쪽 '고베'가 있다보니 고베규를 취급함.

* 사실 오사카,교토,나라 이쪽은 다 고베규 취급

 

 

[교토여행2] 쿠시카츠 다루마. 교토역 지하 교토포르타 점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이네 일본기행 3일차. 교토입니다. 지난 글에서 기요미즈데라...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