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이네 일본기행 3일차. 교토입니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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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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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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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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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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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
오사카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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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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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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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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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기요미즈데라, 즉 청수사를 다녀왔고 다시 206번 버스를 타고 나와서
교토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교토역에는 이세탄백화점이 있고
앞에는 교토타워가 있고
지하에는 포르타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 포르타에 먹거리들이 좀 많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 웨이팅이 대체로 극심함.
다루마 쿠시카츠는 오사카 도톤보리에 가면 수염난 아저씨가 심통한 표정으로 있잖아요.
그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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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쿠시카츠 다루마의 아저씨.
체인점이라 교토역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사람이 늘 많아서 웨이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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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운 좋게 사람이 차지 않았을 때 들어갔습니다.
역시 애매한 시간이 최고입니다.
쿠시카츠는 꼬치를 튀긴거라 튀김꼬치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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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에 앉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고베규가 있었는데 왜 안먹었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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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가 별도로 있습니다. 여기는 술이 거의 기본이라 일단 무언가를 시켜야합니다.
잘 모르겠으니 나마비-루 소자 2개 시켜봅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해서 맥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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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의 좋은 점은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나마비루 소짜는 그대로 일어네요.
도합 2,167엔
맥주가 없으면 1,012엔 빠지니 저렴한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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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비루 소짜 두잔입니다.
일본의 생맥주는 술을 못해도 한번은 겪어보라는데 그말은 사실입니다.
바로 앞에서 반죽 묻혀 튀김기로 들어가는데 손이 엄청 빨랐고,
기계처럼 일하는 직원분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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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 등장.
저희는 명란, 닭똥집, 닭고기, 새우, 소혀완자 주문
기요미즈데라 전에 점심 목적으로 우동,소바를 먹어놓은 터라
많이는 못먹을 것 같아서 적당히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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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란이 아주 급이 다르더라고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우설(소 혀)을 아주 많이 먹는다는데 소혀완자도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튀김이다 보니까 많이 먹기는 어려움.
쿠시카츠 다루마, 교토역 포르타 점
- 쿠시카츠 체인점인 다루마. 교토역 지하에도 있습니다.
- 꼬치를 튀겨서 튀김꼬치 개념으로 많이 먹으면 느끼함
- 그래서 맥주와 같은 음료를 "대부분" 곁들임
- 명란꼬치 맛있음. 소혀(우설) 완자 꼬치 맛있음 (전반적으로 다 맛있음 : 튀김이라)
- 오사카 서쪽 '고베'가 있다보니 고베규를 취급함.
* 사실 오사카,교토,나라 이쪽은 다 고베규 취급
[교토여행2] 쿠시카츠 다루마. 교토역 지하 교토포르타 점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여름이 없는 여름이네 일본기행 3일차. 교토입니다. 지난 글에서 기요미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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