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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맛집, 직접 포 뜬 갈비 맛집 '호랭이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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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오늘은 용암동에 갈비맛집을 다녀왔는데요.

사장님께서 직접 포를 뜨고 냉면육수도 직접 끓이는 식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맛이 궁금해서 다녀와봤습니다.!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북로80번길 20 1층

영업시간: 매일 15:00~23:00

라스트오더: 22:00

매주 목요일 휴무

 

 

네비 찍고 가니까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호랭이갈비집입니다.

주차는 골목에 대야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ㅠ

돼지갈비전문점이라고 쓰여 있어서 믿고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내부는 여느 갈비집과 다르지 않은 분위기.

저기는 일부분이고 평일 7시쯤 들어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

예약도 많이 되어 있고 사람도 많아서 간신히 자리 잡았습니다.

사람이 평일에 이렇게 많으니 맛집 맞죠?👍

 
 

국내산 돼지갈비를 파는 호랭이갈비집.

생갈비, 양념수제돼지갈비, 매운수제돼지갈비, 생삼겹살, 생목살을 팔고 있었습니다.

일단 양념수제돼지갈비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식사류는 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불비빔냉면, 누룽지, 한강라면이 있습니다.

단순해서 좋지 않나요?

메뉴가 적어야 맛집이죠👏

물냉면도 하나 시켰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해서 기대가 되더라구요.

 
 
 

갓김치가 나와서 좋았구요.

쫄면도 귀엽기도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까지가 밑반찬!

두부도 큼직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밑반찬을 맛보고 있으면 뒤이어 양념수제돼지갈비가 나옵니다.

여름이네가 앉은 테이블 뒤에서 사장님에 계속 고기 손질을 하시더라구요.

직접 포를 뜨는 곳이 맞았습니다.

 

갈비를 불판에 올려보겠습니다.

이때가 가장 좋죠.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빨리 먹고 싶어집니다.

타지 않게 자주자주 뒤집어줘야 하구요.

잘 익으면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노릇노릇 알맞게 잘 익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양념이 쎄지 않아서 너무 달지도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양념이였습니다.

 
 
 

깻잎과 상추에 야무지게 싸먹으니 2인분 순삭입니다.

그래서 고기1인분을 더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는 흐름이죠.

먹는게 끊기지 않게 시켜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매운수제돼지갈비 1인분이 나왔습니다.

꽈리고추가 있는게 굉장히 매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운수제돼지갈비를 올려주는데요.

빨간 양념의 때깔이 장난아니더라구요.

매운수제돼지갈비도 금방 타니까 자주자주 뒤집어 주면서 익혀줬구요.

 
 

다 익은 매운갈비를 한입 먹어봤는데요.

이거뭐지..? 생각보다 매콤한맛이 나는데?

그리고 아는맛 같은데 모르는맛 같고 후추향도 느껴지는데 매콤합니다.

맵다라기보다는 매콤이 맞습니다.

자꾸 손이 가는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직접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 물냉면이 나왔습니다.

 
 
 

가위로 면을 잘라주고 섞어줍니다.

식초와 겨자를 넣어 입맛에 맞게 맛을 맞춰줍니다.

여름이네는 약간 새콤한 물냉이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 물냉면이였습니다.

직접 끓은 육수여서 그런지 텁텁한 맛 없이 깔끔했습니다.

 

용암동맛집, 직접 포 뜬 갈비 맛집 '호랭이갈비집'

-직접 포를 뜬 갈비집이라 고기가 신선.

-양념수제돼지갈비는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음.

-매운수제돼지갈비는 적당한 매콤함에 손이 자꾸 가는 맛.

-물냉면은 직접 끓은 육수여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

 

 

용암동맛집, 직접 포 뜬 갈비 맛집 '호랭이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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