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동남지구 목련로에
공간조경이라는 곳이
큰 변화를 거쳐
베이커리 카페 공간이 되었죠.
그리고 한번도 못가봤어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평일 오전 문여는 시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베이커리카페 공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106-22
(운동동 산64-8)
매일 09:00~22:00
21:00 라스트오더
0507-1489-1780
조경농장이 카페가 되었으니
조경이 아름답겠죠.
분위기가 시작부터 다릅니다.
날이 맑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엄청난게 더웠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공간.
2층 짜리 대형카페입니다.
베스트5 빵이 입구에 써있습니다.
오픈시간에 가서
빵들이 이제 막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배고픈 시간이 아니었지만
냄새가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는 빵 종류가 많아서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너무 일찍가서 빵이 얼마
없었다는거 말고는
빵이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베스트 중 하나인
유자크림치즈가
맛있어보였습니다.
생크림 잔뜩 묻은 빵도
샌드위치도 있었습니다.
마실종류중 눈에 띈건
수국차입니다.
수국을 차로도 먹는군요.
하지만 아메리카노 먹어야지.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입니다.
2층 가는 길에 나무가 눈에 띕니다.
소철인가.
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이 넓은 공간이 주말에
꽉 꽉 꽉 찬다는 거죠.
오픈에 맞춰온 이 한가로움.
여유로움.
넓은 정원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 너무 더워서 다 못 둘러봤습니다.
뷰가 말문이 막힙니다.
조경의 정수를 보여주네요.
지금 베이커리카페 공간은
수국이 철입니다.
이거 따서 차로 만드는건가.
이런 소나무가 비싼데 말이에요.
가만히 보고 있어도 감탄이 나옵니다.
조금 올라가서 보니
기가막힙니다.
가을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평일 오전에,,,)
연못도 딸려 있습니다.
밖에서 느긋하게 앉아있어도
기분 좋아질 것 같습니다.
베스트메뉴중 두개인
유자크림치즈와
소금빵을 먹어보았습니다만
유자크림치즈 진짜 맛있더라구요.
소금빵은 무난무난.
에그타르트도 무난무난.
11시쯤 카페를 떠나며 보니
매대가 꽉 차있었습니다.
여긴 11시쯤 와야 좋을 것 같아요.
온김에 대강 브런치로
끼니를 떼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역시 빵들이
양이 많고 종류도 많아야
더 맛나 보여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못와본 공간.
이렇게 한번 와봤는데요.
시간 잘 맞춰서 다시 한번
와보겠습니다.
조경의 정수, 동남지구 베이커리카페 공간
- 조경의 정수, 봄가을에 야외를 즐기면 좋을듯
- 수려한 조경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전망
- 대형 베이커리 카페, 빵 종류도 가득가득
- 수국차를 포함 차 종류가 눈에 띔
- 유자크림치즈빵 맛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