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이면애견동반카페, 베이커리카페 '소원'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오늘은 청주 외곽 남이면에 위치한 카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비 오는 날 점심 흐드러지게 먹고 커피 한 잔 하러 들렸는데요.

분위기도 맛도 좋아서 괜찮더라구요

 

청주남이면 애견동반카페

소원 입니다.

소원

주소: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마3길 46

영업시간: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매달 2,4 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장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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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커리 카페 소원입니다.

카페 앞에 10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서면 멋진 정원이 먼저 나옵니다.

비가 오는데도 사장님께서 정원을 가꾸고 계셨어요.

그래서인지 정원이 굉장히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길을 따라 들어서면 하얀 외벽의 깔끔한 소원이 나옵니다.

 

 

카페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곳 외부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다음에 여름이랑 와보려구요!

비가 많이 오는 터라 얼른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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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먼저 몇개만 적어서 보여드릴게요.

아메리카노 4,300원/4,500원

카페라떼 4,700원/5,000원

바닐라라떼 5,200원/5,500원

플레인스무디 5,500원

망고요거트스무디 6,000원

딸기에이드 6,000원

자몽에이드 6,000원

키위,오렌지,토마토,딸기,수박쥬스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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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는 아메리카노 1잔, 아이스카페라떼 1잔 주문했습니다.

소원카페에서는 리뷰이벤트도 있고

수제팥빙수도 개시했는데요.

국산 팥 100%라고 하니 다음에 날 좋을때 와서 먹자고 했습니다.

이 날은 비와서 추웠거든요.

과일빙수보다 팥빙수가 좋더라구요 저는 😆

베이커리류도 다양했는데요.

 

 

 

 

 

바질크림치즈소금빵 3,500원

소보로소금빵 3,000원

기본소금빵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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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브레드 4,800원

순수우유식빵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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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쪽마늘빵 4,400원

소세지빵 3,500원

단팥빵 2,000원

 

 

 

 

플레인베이글, 블루베리베이글 3,000원

치즈 베이글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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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헤이즐넛 초코바 3,000원

에그타르트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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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소원, 말차, 황치즈, 초코가나슈) 2,700원

스콘(무화과, 유자,단호박, 피칸,레몬) 2,700원

 

 

 

 

커피번, 메론번, 황치즈번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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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브레드 3,500원

시나몬롤 4,000원

밤식빵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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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블루베리, 호두 크림치즈 1,000원

대파베이컨크림치즈 1,200원

티라미수 6,000원

당근케이크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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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베이커리의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점심 먹고 바로 간 터라 기본 소금빵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소원 소금빵 맛있게 먹었거든요?

왜그런가했더니 남자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더라구요.

제빵실도 따로 있구요..

매일 빵을 굽는다고 하니 빵 나올때 가면 향긋한 빵 냄새에 취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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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데군데 감각적으로 꾸며져있는 소원.

룸으로 된 공간도 있었구요.

이렇게 통창에서 정원을 바라 볼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켠에는 마주 앉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여름이네는 마주보는 자리에서 통창자리를 선택했습니다.

비 오는 날에 비를 보며 커피한잔 하는 운치를 느껴볼까해서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

소금빵이 나왔습니다.

소금빵은 데워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적고 고소한 맛이 나서 부담없이 마실수 있었구요.

아메리카노가 맛있으니 라떼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소금빵 말고 서비스로 주신 것도 맛있더라구요.

식빵 끄트머리로 만드는건데 달달해서 누네띠네 맛도 나는것 같구요?

이름은 모르겠네요 ㅎㅎㅎ

 

 

다음은 소금빵!

일단 사이즈가 정말 크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2,700원 가격 너무 착한것 같아요!

데워서 주셔서 그런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구요.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손이 자꾸 가는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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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운치있는 소원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빵을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조금 일찍 도착한편이였는데

저희 뒤로 계속 손님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늦으면 못 앉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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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에 여름이랑 같이 가서 팥빙수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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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