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방서지구 중화요리, 수타에 반한 짬뽕(폴바셋 옆)

안녕하세요 여름이네입니다.

​

방서지구 대로변에 있는

수타에 반한 짬뽕을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수타에 반한 짬뽕 (방서지구)

​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301

(방서동 204-1)

​

화~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 0507-1333-1151

주차장 넓음

옆에 다이소나

폴바셋 오가며

큰길 지나면서

보이던 곳인데

​

저기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원래는 이 이름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바뀌었나 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0:30

 

 

혼자 앉는 자리도 있고

4인, 2인 테이블이 많습니다.

내부가 깔끔하고 넓습니다.

* 쾌적하달까.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

간짜장 1

짬뽕 1

유린만두 1

​

주문

중식당에 많은 반찬은 필요없습니다.

단무지, 양파, 김치 끝.

 

 

주방에서는 면 수타가 한창이고

부추의 효능이 써있습니다.

수타면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엔 되게 별거였는데 말이에요.

​

아 지금도 별거네요.

짬뽕 그리고 간짜장 도착

수타면이라 좋습니다.

 

 

보통 간짜장으로 먹는 편인데

맛있잖아요.

앜

 

짬뽕도 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홍합살, 가리비살

해물이 많았습니다.

 

 

유린만두는 군만두에

유린기 소스를 버무리는가 봅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한상 나왔으니

먹겠습니다.

 

 

짬뽕에 야채도 잔뜩 들어가고

해물도 많이 들어가고

면도 많고

전체적으로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엄청 맵지 않고

짬뽕 맛은 잘 내줍니다.

​

= 맛있다는 뜻

 

간자장은 장이 넉넉하게 나와서 전부 다 넣으면

짤수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남기고 넣었는데 아주 충분했습니다.

고기도 꽤 들었고 양파의 익힘도 충분했습니다.

​

= 역시 맛있다는 뜻

 

 

유린만두는 군만두만 먹을 때

다소 밋밋할 수 있는데

그를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소스가 묻어있기 때문에

만두도 더 촉촉해집니다.

​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

방서지구 중식당, 수타에반한짬뽕

- 대체로 양이 많은 깔끔한 중식당

- 직접 두들기는 수타면

- 짬뽕에 야채도 해물도 많아서 먹을 것이 많음

- 간짜장 장을 넉넉하게 줘서 밥 추가해서 먹어도 남을듯

- 군만두의 고급버전 유린만두도 맛있음

* 다음엔 탕수육 먹어봐야겠습니다.